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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정사회 구현’ 릴레이 공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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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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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기조의 하나인 ‘공정사회 구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릴레이’ 공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청와대는 1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주관으로 ‘공정사회’에 관한 공개 세미나를 오는 15일부터 연중 4회 개최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이 전했다.
 
 첫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적 공정사회론의 빛과 그림자’로 공정사회 구현에 관한 총론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청와대는 ‘공정한 한국경제를 위하여’, ‘공정사회의 국가와 정치’(3·4분기), ‘미디어와 공정성 지표’(4·4분기) 등 경제·정치·미디어 등 각 분야별 세미나도 계획 중이다.
 
 김 대변인은 “공정사회에 관한 논의를 확대, 심화해 보수·진보할 것이 없이 공감대를 확산해나가자는 취지로 이 같은 세미나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세미나 논의 결과를 추후 보고서와 대중서적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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