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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천 최초 '버스 구민평가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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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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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남동구가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키 위해 인천시에서는 처음으로 버스 구민평가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구민평가단 36명을 위촉, 평가단은 구에서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 13개 노선 100대와 시내버스 31개 노선 571대 등 현재 운행되고 있는 모든 버스를 평가한다.

또한 버스 평가단은 급출발·급제동 같은 난폭운전과 정류소 무정차 통과 등 차량운행 행태를 비롯해 ▲차량 시설물관리 ▲운전자 행태 등 3개 항목, 10개 평가지표를 평가한다.

구는 평가의 공정성, 객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평가단을 점검노선별로 2회 이상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가 결과 우수업체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법규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업체는 행정처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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