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최근 폭풍성장에...누나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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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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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효정 씨 미니홈피]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했던 8살 지승준이 어느덧 성장해 6학년 얼짱 소년으로 변신한 것.

사진 속 지승준은 V라인 턱선에 매력있는 눈 웃음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승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컸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클수록 인물이 나네요" "정말 훈남이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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