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조우타이웨 금년 1분기 실적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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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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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거래소 창업판에 속한 션조우타이웨(神州泰岳,300001)가 금년 1분기 실적을 최초로 발표하였다.

지난 9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영업수입 2억 500만 위안,순이익 7400만 6100위안으로 동기대비 각각 22.85%,29.47% 증가하였으며 주당 수익은 0.23위안으로 동기대비 48.89% 하락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영업수입 항목에서는 페션(Fetion,飛信)부문이 고객 급증으로 동기대비 24.96% 증가한 1억 4539만 위안 매출 달성하였고,인터넷 망 관리부문에서 5942만 위안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10대 유통주 대주주 명단에 'ST주 투자고수'인 슈퍼개미 우밍샤오(吴鳴霄)가 60만 8000주를 최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션조우타이웨는 창업판이 최초 개장한 2009년 10월 30일 상장되었으며 베이징에 소재한 인터넷 종합관리 회사로 지난해 4월 13일 당시 상장주식중 최고가인 237.99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현재 주가는 액면 분할하여 지난 주말(8일) 45.28위안을 기록하였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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