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이벤트(자료=이스타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최근 홍콩 왕복항공권이 9만9천원에 출시된데 이어 일본 왕복항공권이 8만9000원에 나왔다.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인천 ~ 삿포로 노선의 항공권을 8만9천원에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인천 ~ 삿포로 정기선 취항을 기념해 이 구간 왕복항공권을 8만9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적용대상은 편당 15석 기준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나머지 좌석은 편도 18만~31만5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4월12일부터 5월31일까지 발권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 할증료를 면제해 준다. 해당 이벤트는 6월30일 출발편 까지 적용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5월5일부터 목요일과 일요일 주2회 인천 ~ 삿포로 구간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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