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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애 [사진=SBS'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방송캡쳐화면] |
배우 김희애(44)가 남편 이찬진(46)의 외조 방법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주인공 김희애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의 외조에 대해 묻는 조형기에 "모르는 척 해주는게 응원이다"며 "속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둘 다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애정 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6년 김희애와 결혼한 이찬진은 당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한글과 컴퓨터를 경영, 각 종 컴퓨터 관련 서적 저술 활동을 거쳐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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