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경남BC카드 사은행사는 경남·울산지역 522개 가맹점에서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에 대한 장기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우백화점(마산)·대동백화점(창원)·디큐브백화점(거제)·갤러리아백화점(진주) 등에서 경남BC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1(4월 15일부터 24일까지)·2(5월 20일부터 29일까지)차로 나누어 실시한다.
장연호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되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은행사기간 경남BC카드 이용을 통해 실생활 이용만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경남·울산지역 특성에 맞춘 지역 특화카드(새 창원 사랑카드, 울산 사랑카드 등)를 비롯해 실생활 기능이 강화된 다양한 신용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