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챔버오케스트라.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꿈의숲 음악여행’이 4월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클래식과 재즈 장르로 구성된 이번 ‘꿈의숲 음악여행’은 주말과 공휴일을 맞이해 저렴한 티켓가격(5천원, 1만원)으로 널리 알려진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일 해설이 함께 하는 클래식 ‘Feel Classic’을 시작으로 5월 5일에는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그림책 음악회‘, 7일에는 ’우광혁의 신나는 세계악기 여행‘, 8일에는 ’브라보 재즈라이프‘, 10일 에는 하트챔버오케스트라의 ’동행‘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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