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그 아리따운 여인은 누구? 레이나 '미친 존재감' 발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6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위대한 탄생' 그 아리따운 여인은 누구? 레이나 '미친 존재감' 발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EBS '얼짱  영어
[사진:MBC 화면 캡처]
강사' 레이나(29)가 '위대한 탄생'에 
깜짝 등장했다.

레이나는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위대한 탄생'의 캐나다인 셰인의 통역사로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셰인에게 영어로 전달해주면서 동시에 셰인의 소감과 심경을 다시 한국말로 통역해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뛰어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우월한 미모에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태희 닮은꼴로 온라인상 인기를 끌었던 레이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미국의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TESOL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광화문대성학원, 송파대성학원 등에서 실력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승훈의 멘티 셰인은 이날 가장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 멘토 점수에서 가수 김태원에 9.6점, 김윤아에게 9.1점 등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심사위원들의 점수 총점 35.1점을 기록해 이태권(36.1점)에 이어 'TOP 2'에 등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