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 자원봉사자 780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6 1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류·면접 거쳐 6월 중 개별통보

지난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 모습. (사진= F1조직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포뮬러원(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14~16일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2011 시즌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통역(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와 입·퇴장 관리, 관람석 안내 편의시설, 사무지원, 물자관리, 공공부스, 주차안내 등 8개 분야 780명.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5월20일까지 F1 자원봉사자 홈페이지(www.koreangp-volunteer.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F1조직위에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남도청 혹은 각 시군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조직위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6월중 합격자를 선발, 개별 통보한다. 합격자는 7월 기본소양교육, 10월 직무현장교육을 거쳐 대회 하루 전인 10월13일부터 나흘간 활동한다.

박종문 F1조직위 사무총장은 “지난해 F1 대회 성공 개최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적인 활동 덕분”이라며 “F1이 명실상부 국제 스포츠 제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