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한카드, VIP카드 '더 클래식'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7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연회비 10만원에 항공마일리지 특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가 높은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 등을 연회비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VIP카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더 클래식카드'로 프리 기프트, 특급 호텔 식음료 할인 등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와 항공 마일리지 적립, 공항 라운지 VIP 대우 등 T&E(Travel & Entertainment)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이 카드 고객은 프리미엄급 다양한 프리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단, 1년에 한 번, 애플 아이패드2는 2년에 한 번의 기회)
 
애플 아이패드2 3G(16G)가 출시되면 이를 무료로 받거나 그랜드하얏트, 리츠칼튼, 르네상스호텔의 2인 뷔페 식사권, 혹은 JW메리어트호텔의 10만원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 4인 식사권과 고급 와인(1병)도 프리 기프트 리스트에 포함된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택 1)를 각각 신용판매 1500원,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특히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이번 달에 적립률이 50% 증가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3000원 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2000원 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식이다.
 
아울러 세계 500여 공항 라운지에서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 무료 발급을 비롯해 제주도 내 JDC면세점 8% 청구 할인, 유명 면세점 할인 서비스 등 신한 더 클래식카드의 여행 관련 서비스도 기억할 만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의 기존 연회비 100만원이나 50만원을 내야하는 VVIP카드에 이어 합리적인 카드 생활을 원하는 VIP를 위해 더 클래식 카드를 출시했다"면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조사 활동 등을 통해 VIP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