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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16일 방송에서는 장기프로젝트로 채택된 '조정 특집'의 첫 번째 훈련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을 위해 조정코치 김지호 씨가 등장, 최근 '미남특집'에서 세계인이 인정한 미남으로 선정된 노홍철은 재킷에 부착한 '미남' 스티커를 김 씨에게 붙여주며 물러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조정 특집'은 올 여름 대한조정협회가 주최,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 경기에 참여 제의를 받으며 시작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팀은 대학 조정부와의 대결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조정 훈련에 돌입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 적응 훈련과 함께 다양한 종목을 접해본 뒤 최종 도전 종목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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