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무역보험공사, 사랑나눔 무료진료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7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출기업 소중한 일꾼에 사랑나눔 실천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유창무, K-sure)는 17일 인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무료진료 행사’를 열고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K-sure는 작년부터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공동으로 의료여건이 열악한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K-sure 임직원들은 의료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의료보조, 접수안내, 통역 등 다양한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K-sure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수출 강국으로 거듭난 데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보이지 않는 힘이 크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K-sure는 매년 외국인 이주근로자들을 위한 ‘사랑의 점퍼나누기 운동’,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영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중증 장애아동·고아·노숙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파엘의 집’, ‘데레사의 집’ 에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도 수시로 진행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