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베이너 의장은 알 말라키 총리에게 미국이 이라크의 민주화 과정을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알 말라키 총리는 이라크의 치안책임을 수행할 이라크 병력의 훈련에 미국의 협조를 기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정·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베이너 의장의 이라크 방문은 지난해 11월 공화당의 중간선거의 승리로 하원의장에 취임한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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