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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인증마크 달고 해외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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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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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성쎌틱 에너시스가 공인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주력상품인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S라인 콘덴싱 가스온수기가 미국기계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로부터 ASM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SME 인증은 보일러 및 온수기 등 압력용기를 해당 규격의 기술적 요구에 따라 설계 및 제작, 품질 관리 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 인증이다.

인증된 제품은 제조 전 과정에서 ASME 요건에 따라 품질 관리를 하게 된다. 인증 통과 표시로 ASME 스탬프를 제품에 표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성쎌틱은 콘덴싱 보일러에는‘H 스탬프’, 콘덴싱 온수기에는 ‘HLW 스탬프’를 각각 표기되어 세계적으로 품질이 보증됐다.

미국의 일부는 이 인증을 받지 못하면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 인증을 통해 대성쎌틱은 미국의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기술력을 명실공히 인정받은 쾌거라 할 수 있어 향후 미주지역 외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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