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축으로 전남도청, 도의회, 전남소방본부 등에 방문하는 이들은 누구나 와이파이(Wi-Fi)존을 통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스마트폰에 조직도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전화연결, 문자 전송 등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메일확인, 내부문서 확인 등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도청의 그룹웨어를 탑재할 예정이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전남도청의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의 무선 솔루션 경쟁력 등 SK그룹 관계사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본격적으로 유무선 통합기반의 공공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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