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자살 · 성형” 감춰왔던 속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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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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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영 "자살 · 성형” 감춰왔던 속내 밝혀

[김현영/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개그우먼 김현영이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왔던 속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영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머니가 과거 심장병으로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현영은 “과거 못생긴 이미지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하게 되었다”라고 고백하며 “사실 제가 안 고친 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심하게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살짝 코만 고친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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