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전국 한 등 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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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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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환경부는 21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나부터 실천하는 녹색생활-전국 한 등 끄기(소등행사)’ 행사가 저녁 8시에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10분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3315개 공공기관과 4291개 공동주택 단지, 약 211만 세대가 참여한다.

또한, 서울N타워·코엑스·세종문화회관(서울),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부산), 한빛탑(대전), 십리대밭교(울산) 등 전국 주요 상징물 및 대형건물 218개소도 동참한다.

환경부는 이날 행사가 실시되면 약 8만kwh의 전력이 절약되고 온실가스 약 34톤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34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어린 소나무 1만1815그루를 심거나, 휘발유 약 15.9톤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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