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촌 사업은 체험·수련, 문화·예술·체육활동, 교육·복지 등 도시학교의 교육내용을 농산촌마을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설악면 엄소리 반딧불이마을, 설곡리 옻샘마을, 묵안리 초롱이둥지마을, 가일리 문화마을 등 4개 마을은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145개교 10만명의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은 협약 체결에 앞서 각 마을을 방문, 실무자회의 등을 갖고 체험마을의 지리적 위치, 수용시설, 인적 인프라 등을 둘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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