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되는 상이다.
이번에 광주은행은 대표 정기예금 히트상품인 '플러스다모아예금'이 금융상품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플러스다모아예금'은 2008년 3월 출시돼 현재까지 총 26만5520건에 누적 판매금액만 해도 16조 255억원에 달했다.
특히 올해 3월말 기준 총 6만6417 좌에 2조7041억원의 실적으로 광주은행 정기예금의 40.92%를 점유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플러스다모아예금은 광주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하나의 통장으로 5개의 정기예금 신규 가입이 가능해 간결한 통장관리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예금에 가입하는 날 이자를 먼저 받을 수 있고, 만기시 자동갱신이 가능한 획기적인 금융상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고객감동은 물론 광주은행 브랜드가치 향상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