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왼쪽), 윤미래 [사진 = LG 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22~24일)에 'Lady Day(레이디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여성팬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비롯 팬사인회, 불꽃놀이, 연예인 시구-시타, 경품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가 진행된다.
LG는 22~24일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여성팬을 대상으로 무료로 메이크업, 네일아트, 타로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드짐과 연계해 여성팬들을 위한 Fitness(피트니스)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23일에는 경기 전에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씨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더불어 경기 중에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가지며 경기 종료 이후로 불꽃놀이를 펼친다.
24일에는 경기 전 이대형과 오지환이 참가하는 팬사인회가 개최되며, 가수 정엽이 시구와 애국가를 진행한다.
커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임피리얼 펠리스 - 세부 여행권을 잡아라' 그라운드 이벤트와 주부관객을 대상으로 AJ One Fine Day(에이제이 원 파인 데이)이벤트도 갖는다.
한편 LG는 Lady Day 기간 동안 ▲LG 시네마 3D TV ▲싸이킹 청소기 ▲코스라인 기초화장품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라마를 클리닉 무료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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