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과 오랑우탄 실랑이 동영상 캡처 |
동영상에서 김경진은 오랑우탄과 함께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런데 김경진은 갑자기 "나 이런 남자야"라며 오랑우탄의 손에 있던 빵을 빼앗아 먹는 내용이다.
이에 오랑우탄은 김경진으로부터 방을 되찾으려고 실랑이를 벌인다. 겨우 빵을 다시 찾은 오랑우탄은 땅바닥에 앉아 등을 보인 채 김경진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김경진은 뼛속까지 개그맨“ “오랑우탄 빵까지 뺏어 먹는 당신은 진정 능력자”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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