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문방위에 따르면 이들 3명 중 구 교수는 한나라당 몫, 장 초빙교수와 박 교수는 민주당 몫으로 각각 추천됐다.
또한 문방위는 이날 청소년의 게임 이용시간 제한 등 게임 과몰입을 규제하기 위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문화재청 소속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치하고 여기에 석ㆍ박사 대학원 과정을 두도록 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안과 문화재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이와 함께 문방위는 법사위로 넘어간 방송법 개정안을 돌려받아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에게 방송사 현장조사권을 부여토록 한 개정 조항을 삭제해 재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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