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브라이언 맥나이트, 7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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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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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3일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에 참여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7월 2~3일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 에 참석한다.

공연기획사 브이유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맥나이트를 비롯해 케이티 턴스털을 포함한 라인업(출연진)을 발표했다.

맥나이트는 그래미상의 R&B남자 보컬 퍼포먼스 부분에서 10차례 이상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 2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R&B의 살아있는 전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등의 수식어와 함께 팝 스타를 넘어 진정한 R&B 뮤지션으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케이티 턴스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레이 아나토미’등 각종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모 통신사 CF 음악으로 더 익숙한 아티스트이다.

‘서든리 아이 시(Suddenly I See)’가 포함된 그녀의 2005년 데뷔앨범 ‘아이 투 더 텔레스코프(Eye To The Telescope)’은 미국에서 100만장을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고, 2006년 영국 BRIT AWARDS에서 3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Best British Female Solo Artist”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국내 가수로는 이바디, 9와 숫자들, 노 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라즈베리필드, 루싸이트토끼, 몽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옥상달빛, 장재인, 한희정, 이디오테입, 칵스, 솔스케이프, YB, 십센치(10㎝)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 2일권 11만원, 1일권이 7만7000원.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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