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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100년의 기업’, 160년 전통의 스페인 가죽 브랜드, 그 성공의 열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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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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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1 ’100년의 기업’, 160년 전통의 스페인 가죽 브랜드, 그 성공의 열쇠는?

[사진=로에베(LOEWE), KBS1 ‘100년의 기업’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세계 유수의 장수 기업의 비밀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국내 기업의 평균 수명은 20여 년인데 반해, 해외의 장수기업들은 전통을 고집하며 역사와 함께 해오고 있다. 이를 집중 조명하는 KBS1 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100년의 기업’에서는 24일, 스페인의 한 가죽 브랜드를 소개한다. 

패션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면서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스페인. 1846년부터 시작된 ‘앤리케 로에베 뢰스버그’의 가죽 잡화점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스페인 왕실의 인정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오늘날 ‘로에베(LOEWE)’라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아마조나’부터 ‘메이백’ 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핸드백이 탄생하게 된 비화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로에베는 거의 모든 제품에 최상급 3-5%의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에베, 단 한번 만져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는 기업의 전통을 고집하며 현대인의 감각에 맞춰 진화한 로에베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4월 24일 오전 9시 ‘100년의 기업’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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