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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에베(LOEWE), KBS1 ‘100년의 기업’ 홈페이지 캡처] |
패션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면서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스페인. 1846년부터 시작된 ‘앤리케 로에베 뢰스버그’의 가죽 잡화점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스페인 왕실의 인정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오늘날 ‘로에베(LOEWE)’라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아마조나’부터 ‘메이백’ 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핸드백이 탄생하게 된 비화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로에베는 거의 모든 제품에 최상급 3-5%의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에베, 단 한번 만져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는 기업의 전통을 고집하며 현대인의 감각에 맞춰 진화한 로에베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4월 24일 오전 9시 ‘100년의 기업’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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