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살인기업이란 기업의 이윤추구과정에서 노동자를 사망케 하는 것을 ‘살인’ 행위로 규정, 그 기업에게 부여하는 이름”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이번 2011 살인기업 선정식은 산재사망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정부의 산재사망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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