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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중웅 전 현대증권 회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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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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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렴 전 박정희 대통령 비서실장의 부인 강순자 여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김 전 실장과 고인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고인은 김두경 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 김승경 전 새마을금고 연합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김준경 전 대통령실 금융비서관의 모친이며 김중웅 전 현대증권 회장의 장모다.

영안실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고 발인은 27일 오전 8시 예정이다.


▲김두경(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ㆍ승경(전 새마을금고 연합회 신용공제 대표이사)ㆍ준경씨(전 대통령실 금융비서관) 모친상, 김중웅씨(전 현대증권 회장) 빙모상= 23일 오후7시41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8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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