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24일 이 같은 수상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의료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지역과 전쟁국가를 순회하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 의료봉사정신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가 인정됐다.
의협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은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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