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의 제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30여 명은 해외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해 1800여 그루의 나무심기 및 도서관 신축, 지역아동 대상 교육 및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였던 바양항가이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교육시설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이번 봉사활동으로 교육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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