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SM7 컨셉트카의 인테리어 디자인<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으며 강한 대조의 컬러톤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또한 포근한 질감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웰빙컨셉을 바탕으로 한 넉넉하고 여유있는 내부 공간을 구현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 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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