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는 최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청년의 꿈과 열정을 모아 지역사회 큰 일꾼 역할을 자부했다.
이 자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김진원 시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대만청년회의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지훈 오산JC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연혁보고, 기념사, 우수학생 표창, 장학금 전달, 기념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이 회장은 "26년 전 오산JC 창립 후 지금까지 JCI는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열정으로 비상하는 JC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되는 청년의 꿈과 열정을 모아, 젊음의 패기로 더 큰 포부를 향해 항상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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