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는 내달 2일까지 ‘남미시장개척단’도 함께 모집한다.
시는 참가할 기업을 10곳으로 정하고, 항공비(50%)를 비롯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시장 조사비, 바이어 발굴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처음하는 참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항공비 100%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후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 수출상담소를 통해 번역·통역지원, 무역실무 등 전반적인 수출지원을 하는 한편 해외홍보물 제작, KOTRA 해외지사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양주 시장개척단은 6월19일~25일까지 호주(시드니)와 뉴질랜드(오클랜드) 지역을, 남미시장개척단은 7월10일~17일까지 칠레(산티아고)와 페루(리마)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1472.nyj.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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