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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주혁 홈페이지] |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주혁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천성 자체가 밝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반대다. 공개하는 것 자체가 좋을 것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환갑이 다 돼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며 "늦어도 2~3년 안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혁은 2003년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 김지수와 함께 출연해 공식 연인이 된 후 6년간 연애를 했지만 2009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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