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가 궁금해?…LG 50만원대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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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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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LG전자는 패시브(편광안경)방식을 적용한 시네마 3D모니터(DX2342)를 출시하고 TV, 노트북, 프로젝터와 함께 3D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제품은 화면의 깜박거림이나 안경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눈과 자세의 편안함, 안경의 호환성까지 갖췄다.

실시간 3D 전환 기술로 일반 2D 영상과 3D 입체 영상을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으며 23인치 풀HD급 와이드 화면과 5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화질을 개선했다.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land)’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박거림이 없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제품 구매 시 3D 전용 안경 기본형·클립형 2개를 무상 제공하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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