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창원 전시장 '재정비'

340평 규모에 3S 컨셉 적용해 차량 구입에서 서비스, 부품 공급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달라졌다.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은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폭스바겐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1121㎡ (약 340평) 규모에 폭스바겐의 새 디자인 라인인 모듈 컨셉이 적용됐다. 또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으로 차량 구입부터 서비스까지 갖춰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총 6대의 모델이 전시가능하며 서비스센터는 5개의 최신 워크베이가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경상남도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6개의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