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중소업체 10곳에 시제품 제작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6 16: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전파·방송 업종의 중소업체 10곳에 시제품 제작비 지원금 9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알트론, 텔레프론티어, 텔리언, 매크로 영상기술 등 신기술 개발을 완료한 업체들에 모두 9074만원을 전달했다.

방통위는 전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칭 펀드(정부 70%, 업체 30%) 방식으로 중소업체에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오남석 전파기획관과 전파·방송 산업 관련 중소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중소업체 지원사업 예산 확대 △중소업체 지원사업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정보 제공 △중소업체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전달하는 창구 마련 등을 요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