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지난 2009년 ARS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지난해 11월15일~12월15일 279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준수 여부를 평가했다.
ARS 서비스 가이드라인은 △상담원과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상담원 연결기능 강화 △서비스 구성단계 간소화 및 메뉴 표준화 △서비스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요금의 사전고지 및 요금부담 완화 △서비스 구성도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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