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두산 베어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 상대의 홈 경기를 '퀸스데이(Queen’s Day)'로 정하고 여성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우선 여성관중에 한해 28일 블루 지정석 이하 좌석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현장구매 한함, 중복할인 불가)한다.
또한 이날 경기가 끝난 직후 여성팬을 대상으로 1루 덕아웃 앞에서 오재원 선수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퀸스데이 여성팬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동반자 1인 함께 참가 가능)을 선정해 포토타임 참가 기회를 부여하며, 이날 찍은 사진은 선정된 여성 팬의 이메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5회말이 끝나고 클리닝타임 때 여성팬을 대상으로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해 1등을 차지한 여성팬에게는 여성용 가방을 증정하고, 참가한 모든 여성팬에게 'VIPS' 스테이크 식사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샐러드바 식사권 1매와 한국야쿠르트의 발효유 '알엔비(R&B)'를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 제공하며,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커플 향수 세트와 카버코리아 A.H.C 화장품 세트, 워커힐 면세점 할인권,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과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SBS-ESPN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