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미협력 실무협의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6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와 미2사단은 26일 제1차 한미협력 실무협의회(KAPC)를 공동주관으로 미2사단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이근홍 기획행정실장과 토마스 그레이브스 참모장의 공동 주재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미사용 훈련장 부지 도로포장’, ‘관내 미군기지를 활용한 영어캠프’등 모두 6가지 안건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면서 향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근홍 실장은 “한·미간의 굳건한 공조가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며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해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지난 2002년 11월 설치된 이후 현재까지 30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115건의 지역사회 현안사항 및 협력사업을 논의·해결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