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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하지원, ‘동안외모 최강자‘ 등극 네티즌 “여고생 같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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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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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하지원, ‘동안외모 최강자‘ 등극 네티즌 “여고생 같다” 호응

[하지원(왼쪽), 배두나/사진=배두나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두나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원♡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탁구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배두나와 하지원은 3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외모의 최강자”, “여고생 같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현재 배두나·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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