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GE Energy, 캐나다 Celestica, 인도 Lanco Infratech, 호주 Union Enosa Austrailia,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등 해외 주요 8개 기업·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 아웃소싱 등 협력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참여방법을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를 토대로 해외 녹색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국내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을 유도하고 국내 녹색기업이 해외 프로젝트의 턴키 베이스 수주가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5월부터는 ‘사업타당성조사와 심층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지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본격적으로 밀착 지원한다. 참여방법 등은 5월 초에 코트라 홈페이지(www.kotra.or.kr)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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