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자문위원으로는 최현자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김원식 한국연금학회장, 조우현 연세대 의과대학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장, 김대식 보험연구원장,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보건복지부 100세 시대 대비 저출산·고령사회 포럼 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외부 전문 자문위원들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내부 연구인력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건전한 은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조언을 할 예정이다.
우재룡 소장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고 건전한 인식조차 전무한 상태” 라며 “자문위원들이 고령화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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