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본부세관, '4월의 인천세관인'에 손요나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8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28일 LCL화물에 대한 우범요소 정밀분석과 위험요소 선별관리를 통해 신발로 위장한 위조 명품의류 밀수입을 적발(시가 60억상당)한 손요나 관세행정관(48세)을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세관에 따르면 손 관세행정관은 우범도가 높은 적재항·포워더·수하인·반입창고에 대한 연계분석을 실시해 우범화물을 관리대상으로 선별한 결과, 신발로 위장한 위조 명품의류등 시가 60억 상당의 위조상품을 밀수입하려한 업체를 적발한 공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세관은 또 4월의 유공인으로는 시가 51억 상당의 보세공장 생산제품을 무단 반출 하려던 업체를 적발한 이승희 관세행정관과, 비아그라 원료를 밀수입하여 시가 6억 상당의 한방 정력환으로 제조해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한 노경국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