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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건초염'으로 결국 깁스…But 30일 '뷰민라'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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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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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인 [사진=장재인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건초염 투혼'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20) 결국 손목에 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재인의 소속사 키위뮤직 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장재인이 지난 27일 건초염으로 인해 손목에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재인이 현재 많이 아파하고 있다. 회복까진 2~3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공연 스케줄이 잡혀있어 입원은 하지 않은 상태"라며 "30일에 있을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페스티벌 무대에도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질병이다.

지난 27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렇지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오른쪽 손목에 붕대를 감고 안타까운 듯 자신의 팔을 바라보고 있다. 또 전보다 한층 마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슴이 짠하다", "피아노 연습도 좋지만 건강도 잘 챙겼으면" , "얼른 나아서 좋은 무대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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