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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사진=DSP미디어] |
카라의 소속사 (주)DSP미디어는 28일 “소속사와 소송을 냈던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장래의 활동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1월, 3인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촉발된 카라 사태는 100여 일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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