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사진=SBS'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캡처] |
배우 김사랑(34)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과 함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핑크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 색 핫팬츠로 '우월'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담당PD가 "미인이고 몸매도 좋고 다리도 굉장히 길다"고 칭찬하자, 김사랑은 "직접 재보지 않았지만 8등신 정도 될 것 같다"고 솔직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다리가 길어서 버스를 탈 때나 극장 안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김사랑은 "다리가 길어서 팬티스타킹이 끝까지 다 안올라간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내린 몸매다" "망언 종결자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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