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사진=N.O.A엔터테인먼트] |
29일 업계에 따르면 '망고식스'는 지난달 런칭 파티때 중국 국영 투자 개발회사인 중신궈안(中信國安)그룹과 MOU체결을 맺고 올해 상하이와 베이징에 직영접을 낼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직영점을 낸 후 1년 뒤부터 가맹사업이 가능하다.
'망고식스'는 토종 커피브랜드 '카페베네'로 유명한 '커피왕' 강훈 대표가 런칭한 사업으로 '카페베네' 한예슬 마케팅에 이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주인공 공유를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 대표는 "망고식스는 한국시장만을 겨냥한 브랜드가 아니다"며 "망고식스의 맛은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만들 것이다. 국내에는 300개점만 개설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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