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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정희주가 TOP6의 6위로 4번째 탈락하자 누리꾼들의 위로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멘토 김윤아에게 평소 '성실한 연습벌레'로 불렸던 정희주는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음에도 탈락에 고배를 마셨다.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 네번째 미션으로 '가왕 조용필의 명곡부르기가 진행됐고, 정희주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곡을 선택해 정희주만의 서정적이고 잔잔한 무대를 보여줬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29일 위대한 탄생 방송전 미투데이를 통해 "TOP6의 일원이 된 정희주 입니다. 방에도 거실에도 온통 남자들뿐이에요"라며"이번주 조용필 선생님 미션 그 어느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께요!"라고 의지를 밝혔다.
정희주는 지난 방송 탈락 후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11시 현재 1400여건이 넘는 위로와 응원의 글이 넘쳐나고 있다.
누리꾼들은 "희주씨 당신의 노래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위탄이 끝남은 당신이 뜨거운 밑거름이 되어 날아 올라주세요" 의견과 "가사가 들였던 노래는 희주씨 노래가 유일 했어요 마음으로 노래하는 증거하고 생각해요 최고의 무대였어요"며 의견을 올렸다.
이어 "조만간 정희주씨의 노래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앞으로도 멋진 뮤지션이 되리라 전 믿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 이고 있다.
한편 정희주의 탈락으로 TOP5에는 백청강, 손영진, 셰인, 이태권, 데이비드오의 다음 미션은 오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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