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운 네이버 블로그 |
탤런트 김나운이 300평대의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목련과 개나리가 만개한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집을 공개 했다.
김나운은 집을 소개 하며 " 집이 전세다. 이 돈을 가지고 강남에 집을 마련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이 여유로움이 정말 좋다 " 고 전원주택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집 내부도 공개했다. 침실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멋스럽고 거실은 바리솔 조명으로 햇살이 가득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김나운은 집 안에 다양한 그릇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서있는 부엌을 보여줘 알뜰·살뜰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나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집 내부와 외부를 사진을 찍어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운은 최근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기농 국수 사업으로 사장이 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운의 집을 구경한 네티즌은 "집이 정말 예쁘다","전원주택 예찬론 펼친만 하다",집 내부도 편안해 보인다" 라는 글을 게재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주홍글씨'에 김나운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승연 조연우 이수경 등이 그녀의 집에 방문해 바비큐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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