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
새끼는 수컷이며 몸길이 40cm에 몸무게는 약 4kg 정도로 건강한 상태이다.
공단 김종달 종복원센터장은 “현재 지리산에는 반달가슴곰 19마리가 살고 있으며 4월 중순이후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했다”며 “동면에서 깬 곰들은 활동영역을 점차 넓히다가 지리산 전역을 돌아다니며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게 되는데 탐방객들은 샛길을 이용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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